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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출발]철강주, 지수 견인...위안화 연속강세에 수출주 악재

입력 : 2010.09.17 11:16


■ 중국증시 :  유새롬 하나대투증권 스트래티지스트

○ 중국 주요 이슈

0.2%오르며 2607 포인트로 개장했다. 업종별로는 철강이 거의 1%넘게 오르고 있고 항공과 내수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석유와 건설, 전자 등이 약세를 보이면서 현재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 중국증시 전망

중국증시는 연 이틀 3.5%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는데, 전일 같은 경우는 중국 정부가 은행들의 자기자본 비율을 최대 15%까지 늘릴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몰리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오늘 중국 은감회에서는 이와 같은 소식에 대해 대형은행들에 대한 자기자본비율 기준은 아직까지는 변함이 없다라고 해명을 했다. 그런 부분에서 본다면 전일 매도세가 몰렸던 금융주가 오늘 반등을 시도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엔 상승폭을 제한할 요소들이 있는데, 우선 달러/위안이 지난 열흘동안 8일이나 상승했다는 점은 수출주에 악재로 작용을 하고 있고, 중공업기업에 대한 생산 중단 조치 등을 고려한다면 소폭의 등락에 그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 중국시장은 최장 연휴인 국경절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서 추가적인 급반등을 기대하기에는 이르다고 보여지고 있고, 현재 중국시장을 볼때는 우선 엔화 및 위안화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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