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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 디자인 한마당 2010' 오늘 개막

최고운

입력 : 2010.09.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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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디자인 한마당 2010 행사가 오늘(1일) 오전 10시에 개막했습니다.

세계 디자인 흐름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21일에 걸쳐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과 마포 홍대지구 등에서 개최됩니다.

서울시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행사의 주제로 삼아 전시와 컨퍼런스, 이벤트를 아우르는 세계 시민 디자인 축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과 석학은 물론 100여 개국 이상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면서 명실상부한 국제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경원/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 우리 한국 디자인의 위상은 물론 세계 디자인의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 가지 형식에 얽매였던 공식 행사를 과감히 없애고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한 시민 1천여 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개막 축하 메시지를 현장에서 선보이는 등 시민들의 참여 비율도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점도 이번 행사의 특징으로 꼽히는데요.

각 주제별로 구성된 체험관에 들러 디자인의 의미를 배우는 것은 물론 직접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어린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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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울시 120 다산 콜센터가 특별 근무를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모두 642명의 상담원이 상주하면서 평소처럼 시민들에게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통량이 늘어나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자체 구축한 '통합길안내시스템'을 활용한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 안내, 성묘객을 위한 셔틀버스 배차정보 등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명절 동안 운영하는 당번 약국이나 응급 의료기관 정보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수돗물이나 쓰레기 등 연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민원도 접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