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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개 혀가 11.43 cm '2011 기네스북'

정유미

입력 : 2010.09.17 07:47|수정 : 2010.09.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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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기록을 수집하는 기네스북 2011년판이 오늘(17일) 영국에서 출간됩니다.

새롭게 실린 재미있는 기록들 몇 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개, 퍼기입니다.

혀 길이가 자그마치 11.43센티미터, 자기 키만한 혀를 가졌습니다.

이런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퍼기는 주인에게 버림받았지만, 이제는 외모 덕에 다시 새 주인도 만나고 유명세도 타게 됐습니다.

이 터키 남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코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코 길이가 9센티미터나 됩니다.

2.37미터나 되는 긴 수염을 가진 캐나다 남성도 소개됐습니다.

이 밖에도 45초도 안되는 시간에 100개의 풍선을 터뜨리는 개, 또 50년 동안 미키마우스 인형만 2760개를 모아 온 미국 여성 등이 새롭게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