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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출 승인한 대북 민간단체의 수해 지원물자가 16일 오전 북한에 전달됩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16일 밀가루 400톤을 경의선 육로를 통해 개성 지역에 전달하고, 민화협도 밀가루 130톤을 지원합니다.
통일부는 이에 앞서 수해물자 전달 인력 10명과 운전기사 33명의 방북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정부가 반출 승인한 수해 구호물자는 밀가루와 쌀, 라면을 포함해 총 8건, 22억 4천만 원 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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