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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로 출발됐던 코스피지수가 한시간이 채 못돼서 약세로 반전됐습니다.
지난 사흘간 2%넘게 급등한데 따른 피로감이 몰려오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있는건데요, 이후 계속적인 혼조세입니다.
수급적으로도 변화가 좀 있습니다.
가장 눈에띄는건 프로그램의 매물출회인데 지난 사흘동안 7천억 넘는 매수를 보였다가 오늘장에서는 꾸준하게 매도세를 키우는 모습입니다.
연고점을 다시 경신하면서 1827선까지 올랐었던 코스피지수, 이시각 현재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지 자세한 시장 동향부터 점검하고 출발하겠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1.39P 내리면서 1,817.47P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인데요, 1,161원0전까지 올랐습니다.
네, 지수 선물 쪽은 약세입니다.
237.70P 나타내고 있고요, 국고채 3년물 기준 금리는 소폭의 조정으로 3.42P 기록 중에 있습니다.
수급상황 보도록 하죠.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입니다. 개인은 386억 원 외국인은 992억 원을 사고 있고요, 기관들은 800억 원대의 팔자 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한차례 쉬어가는 움직임 보이고 있는데요.
개장이후 금융주는 꾸준히 상승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 KB금융 등이 1%이상 오르고 있구요.
시장에서는 미국서 최종 합의된 바젤Ⅲ 규정이 예상보다 완화됐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 호자개 되고 있다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바젤Ⅲ 규정에 따르면 은행들은 현 2%에서 7%로 자기자본을 강화하고 기본자본과 보완자본 비율이 각각 4.5%와 2.5%로 맞춰야 합니다.
적용 유예기간도 예상보다 완화됐다는 반응이 우세한데요.
이 규제가 도입되면 궁극적으로 마진이 악화될 우려가 있지만 유예기간이 긴 만큼 영향은 미미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주도 오늘 선방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줄곧 내림세를 보였었지요.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는 의 진단에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흥국화재와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이 급등하면서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모습입니다.
이밖에 현대차 3인방이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해 장초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매수상위 창구에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등 국내 증권사와 CS, UBS 등이 올라있는데요.
증권사의 호평이 줄줄이 이어진 점이 자동차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연비 차량에 대한 지원과 중국의 소비회복이 이달과 다음달에 극대화 되면서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구요.
또 일본의 엔화 강세가 해외시장에서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공격적인 마케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시된 상탭니다.
뿐만 아니라 신차 효과 등에 대한 기대심리도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급등하는 종목 좀더 보도록 할까요?
먼저 SK입니다.
자회사의 지분가치 상승 영향으로 인해서 오늘도 오르고 있는데요.
나흘연속의 상승셉니다.
개장 직후에는 11만1500원까지 올라서 지난 9월말 이후 10개월여 만에 11만원대 주가를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지주사들이 최근 강세를 보인점과 더불어 자회사인 SK에너지의 실적 호조 기대감도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STX조선해양입니다.
이종목은 어제 상한가까지 갔던 종목이기도 한데요.
대규모 수주 소식으로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주사들로부터 13척의 선박을 수주했는데요.
수주 금액은 5억4000만달러에 달합니다.
이어서 외환시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개장은 2원가량의 하락이었는데, 장중 낙폭 모두 좁히고 올라서 얼마선 상태입니다.
장 초반에는 국제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다시 살아나면서 환율도 하락을 보였지만 수출업체쪽의 달러 매도가 잠잠했고, 또 역내와 역외에서 숏커버, 즉 달러 재매수가 나오면서 상승으로 방향을 튼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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