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Eye-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다음주 전략은 조정시 매수관점이다. 조정을 받지 않고 지수가 계속해서 상승한다면 추격매수를 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SK에너지를 비롯 GS가 급등하고 있다. 물론 이들 종목을 사면 추가적으로 오르겠지만 기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살펴봐야 할 것이다.
또 상승추세 내에서 쉬고 있는 종목군들을 돌아가면서 공략하는 것이 가장 수익률은 좋겠지만 이 또한 말처럼 쉽지 않다. 따라서 조정시 매수관점이 좋은 전략이 될 것이다. 조정시 관점이라고 해서 1730까지 기다려야 하느냐라는 질문을 한다면 1730선까지 내려갈 가능성은 없다고 말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의 지수대는 끌어올리면서 조정시 매수하는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지수가 추가적으로 조정받다 1770에서 다시 되돌린다면 여전히 증권주와 IT 관련 종목을 매수하는게 좋다고 본다. 가상포트폴리오도 조정이 나온다면 금융주 중에서 하나정도, IT에서 한 종목을 편입하거나 하이닉스 같은 종목을 추가 편입하고자 한다.
○종목 전망
[유통주]
중국 유통주와 우리나라 유통주가 비슷하게 흘러간다. 9월 10월 소비가 많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그런 계절성으로 인한 전반적 상승이 미리 선반영된 점을 무시할 수 없다. 중국의 소비가 9월에 고점을 찍고 10월 정도에서 둔화되다가 11월 다시 내려가고 12월달 다시 올라가는 패턴이었는데 그런 패턴이 동일하게 나타난다며 소비 총량은 늘어나도 주가 모멘텀은 비슷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점에서 단기고점은 9~10월에 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겠다.유통주 가지고 계신다면 그런 종목 끝까지 들고가는 잔략, 다만 신규매수 관점에서는 구분해야하겠다.
[철강주]
소재쪽은 긴 관점에서 괜찮다고 본다. 1차산업 같은 수주산업은 기술력 자체 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중국의 산업측면에서 기술력이 몇개월만에 되는 것은 아니니까 투자 관련해서 수혜를 받을 것이고 중국내 철강가격이 올라가는 만큼 소재관련주도 긍정적이다.
[화학주]
화학주는 올해 3분기 실적도 괜찮을 것으로 보지만 올해 주가상승폭이 컸기 때문에 신규매수는 적절히 조절해야 하겠고, 화학주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어디에서 꺽일지 끝까지 가져가는 전략이다.
[증권주]
지수 상승폭이 추가적으로 나온다면, 매수매도의 거래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것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증권업종도 부각될 수 있다.
금리동결로 받는 수혜는 증권업종도 있다. 실제로 실적도 별로 나쁘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대형주 위주로 접근하는게 좋다고 본다.
○김종효 애널 포트폴리오 전략
포트폴리오 변경은 없다. 현금비중 45% 유지 종목도 4종목 그대로 가져가겠다. 증권주와 IT종목 중 추가 편입해볼 생각이고 주식을 늘린다면 7~80%까지 늘려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