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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온라인 서점은 암적인 존재"

박현철

입력 : 2010.09.10 16:58|수정 : 2010.09.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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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점인 협의회 회원,그러니까 오프 라인 서점 사장님들이 EBS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수능 시험의 70%이상을 EBS 교재에서 출제하기로 하면서 다른 교재의 판매가 줄어 서점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EBS가 수능 교재 공급을 온라인에 치중하다보니 영세 서점들이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번 시위에 대해 온라인 서점과 오프 라인 서점의 갈등이 폭발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온라인 서적 판매량이 늘어나는 마당에 EBS마저 온라인 위주로 교재를 공급하는 것이 중소 서점에게는 존폐를 위협하는 칼날과 같이 느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정 사회에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 서점 주인들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