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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현재 이 아파트 108제곱미터형의 전세가격은 4억 원 대 전세수요가 급증하면서 최근 한달 새 2천만 원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잠실 인근 공인중개사 : (108㎡형) 3억 8천까지가 최고 싼 것이 나가다가 지금은 4억 원 정도 가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전세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들어 서울 용산과 성동, 경기 광명과 평촌 지역 등에서 전세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집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매매수요가 전세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추석연휴 이전에 미리 전세집을 구하려는 사람이 급증한 것도 전셋값 상승의 또 다른 이유입니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입주물량이 올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어서 수도권 전세난이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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