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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며칠 전 초등학교 여학생이 투신자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만, 자살은 이제 우리 사회가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마다 나빠지고 있는데요.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보시면 아마 놀라실 겁니다.
홍순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만든 자살 예방 센터입니다.
자살을 원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전화와 인터넷 상담이 하루 종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구상/서울시 자살예방센터 팀장 : 월 평균 1,700건 상담이 이뤄지고 있고 그 중에서도 응급한 경우에 한 달에 20건 정도는 저희가 신속하게 출동을 나가서 응급조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별로는 인구 10만 명당 남자 자살률이 40명으로 여자 22명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김동회/통계청 인구동향과장 : 2008년 이후 경제상황이 별로 좋지 않았다, 특히 청년실업이라든지 경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이런 것들이 요인을 준 것으로 보여지고요.]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사망자는 24만 7천명으로, 하루 평균 677명이 숨졌습니다.
신종플루 사망자는 140명으로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자였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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