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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목욕제품 일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등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목욕제품 17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4개 제품에서 포름알데하이드 또는 1-4-디옥산이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세계암연구소는 포름알데하이드를 발암물질로, 1-4-디옥산을 발암 가능성 물질로 규정하고 있다"며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이들 물질이 검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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