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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한나라당 의원 9명에 12억 집단 손배소송

입력 : 2010.09.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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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에 이어 조합원 명단 공개에 동참한 한나라당 의원 9명을 상대로 12억 원 규모의 집단 손해배상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소송 액수는 명단이 공개된 조합원  5,864명에 대해 1인당 20만 원씩 산정한 것이며 해당 의원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포함해 김용태, 김효재, 박준선, 장제원, 정두언, 정진석, 정태근, 차명진 의원 등 9명입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의원들을 상대로 한 전교조의 전체 소송 액수는 조전혁 의원에 대한 소송과 간접강제이행금을 포함해 모두 25억 5천만 원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