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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출발]유럽발 타격에 은행株 급락..정책테마로 철강주 부각

입력 : 2010.09.08 10:55


■ 중국증시 :  유새롬 하나대투 스트래티지스트

○ 중국증시 상황

유럽발 위기 속에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증시 역시 0.39% 하락한 2687 포인트로 시작했다.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잇는 가운데 유럽은행 스트레스트 테스트 불신 소식에 은행주가 1% 넘게 떨어지면서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경기 내수 관련주는 하락세가 크지 않은 모습이다. 경기 민감주들의 하락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 중국증시 전망

전일 중국증시는 산업생산 증가율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다. 당분간 중국증시는 크게 반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주로 테마주들이 단기 급등으로 조정 부담이 강화되고 있다. 경제 성장율 둔화로 대형주들의 투자 흡인력 또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이 되고 있다. 하지만 전에도 언급했듯이 중장기적론 상승추세 유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조정정책의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조정정책이 점차 느슨해지고, CPI가 8월에 고점을 찍은 후 점차 둔화되며 금리인상 등 유동성 긴축 조치들이 시행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상승추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 테마주 단기 급등 예상…철강株에 포커스

우선 단기적으로 봤을 때 주목해야할 업종으로는 철강을 들 수 있겠다. 당국에서 강도 있는 전략사용제한 및 감산 조치를 취하면서 오래동안 지속되었던 철강 생산과잉 문제가 단기내에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최근 철강재가격도 뚜렷이 오르고 있어 정책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은 국유 대형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에상이 되고 있다. 8월 들어서는 철강재가격이 지속 반등하면서 업계 수익성이 다소 개선되었으며, 철강업계 가장 어려운 시기는 이미 지났으며, 회복기에 들어섰다고 보여져 철강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한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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