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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녹화에 불참해 잠적설에 휘말렸던 신정환씨가 필리핀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제때 귀국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자세한 소식 준비했습니다.
신정환 씨는 지난 5일부터 예정된 녹화에 사흘이나 불참했습니다.
그러자 잠적설이 나돌았는데요.
현재 신정환씨는 필리핀 세부의 한 카지노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어제(7일) 신정환씨가 지난달 27일 필리핀으로 출국했고 귀국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외교부의 관계자는 신정환씨가 현지에서 한인 대부업자에게 여권을 맡기고 돈을 빌렸지만 갚지 못한 것 같다면서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정환씨가 현지에서 돈을 빌린 이유는 도박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신정환씨가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건 이번이 벌써 세 번째죠?
지난 2005년에는 도박혐의로 벌금형과 방송출연정지를 받았고, 지난 7월에도 도박빚을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고소됐다가 합의한 바 있습니다.
소속사측은 신정환씨를 만나기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 상태인데요.
신정환씨가 귀국 후 전처럼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