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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전략]글로벌경제, 샴페인 경계령...불안할땐 '배당주'가 답

입력 : 2010.09.08 09:28


금융시장 이슈분석 - 임동민KB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글로벌증시 동향과 최근 국내증시를 살펴보면 국내 주식시장 강세 흐름 유지되고 있지만 KOSPI 1,800p는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주말 8월 미국 고용부진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는 점 즉 고용시장이 둔화되었지 개선되지는 않았다는 점을 주목해야겠다.

업종별로는 IT,수출주보다는 내수주 강세로 방어적인 포트폴리오가 주도하는 양상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내수주도 순환매가 일단락되면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지수 전망을 할 때 올해 지수를 1800p로 제시했는데 경기상황이 좋다 해도 2007년을 제외하면 PBR이 1.5배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PBR 1.5배 이상으로의 주가 상승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까지는 경기상황이 상당히 좋았지만 하반기 경기 상황이 다운 턴으로 갈 가능성이며 현재 KOSPI는 박스권 상단으로 판단된다.

현재 순환매가 일단락 되는 분위기라 몇가지 업종군을 보면 IT주는 올해 상단기는 좋았지만 하반기는 안좋은 상태고  자동차주의 경우 견조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지만 변동성이 크다. 화학주의 경우 신고가 돌파로 주도를 했는데 석유화학제품의 마진이 약해 주가 흐름이 약화되는 상황이다.

유통, 교육, 방어적인 내수주도 많이 올라서 순환매가 진행되었고 지금 상황에서 저가 매력 종목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통신주의 경우 배당 투자의 요인들이 나타날 수 있어 배당주 관련 종목들은 보수적인 관심으로 볼 필요가 있다.

○시장 흐름 변수

미국 고용부진 지속을 들 수 있는데 8월 미국 고용은 감소폭이 둔화됐을 뿐, 고용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특히 민간고용 증가를 견인한 부분은 법률, 회계, 세무 등 서비스업의 임시직 및 경기 상황에 둔감한 헬스케어 업종이며, 제조업, 금융 등 경기민감 업종의 고용감소는 지속되고 있다.

미국은 고용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계의 디레버리지 지속 및 저축률 상승으로 소비 개선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 미국 경기는 매우 어려한 상황에 놓여져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중간선거의 경기 부양책 내용이 대부분 감세안이다. 기업들의 낙관적인 시각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미국도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부양책의 경우 논의가 분분해 아직 낙관적으로 보긴 힘들다.

○한국 금리인상 가능 요인

한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 9월 9일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고 이번 달 25bp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전망이다. 신선식품 가격급등으로 인한 생활물가 상승압력이 커지고 있어 물가관리 필요성을 의식할 수 밖에 없고DTI 규제완화 등 간접적인 통화정책 완화가 수반됐다는 점에서 금리인상 필요성이 점증되고 있다.

9월 이후에도 연내 한 차례의 금리인상이 진행될 전망이고  현재 물가 상승 등 경기 정점 논란이 있는 가운데 글로벌 리스크와 더불어 금리인상은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으로 바라오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투자 유망 업종

투자 유망할 것으로 예상하는 업종 및 종목으로는 꾸준한 실적개선과 배당성향을 보인 종목과 통신 업종, 내수 업종이 배당 투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종목으로 판단된다.

KODI(배당지수)의 월별 초과수익률 및 초과수익 빈도의 챠트를 보면 배당투자 성과는 9월에 가장 우수했다라고 보여진다. 배당투자에 있어  매력 있는  상위종목를 보자면  관련 자료를 참조하면 좋겠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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