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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7kg 한인 여성 '닭다리 먹기'챔피언

입력 : 2010.09.07 11:30|수정 : 2010.09.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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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요리의 원조로 불리는 미국 버팔로에서 열린 '닭날개 많이 먹기 대회'에서
한인여성이 12분 만에 181개의 닭날개를 먹어치워 우승했습니다.

주인공은 한국 이름이 이선경 씨인 토머스 소냐(43)씨로, 몸무게가 47kg밖에 안 되는 자그마한 몸집으로 경기 초반부터 거구의 남성 식신들의 기를 완전히 꺾었습니다.

특히 키 187cm,몸무게가 104kg이 넘는 미국 프로 먹기선수의 최강자, 체스트넛보다도 닭날개 20개를 더 먹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흑거미'란 별명을 가진 이선경 씨는 지난 5월 2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마켓 스퀘어에서 열린 제4회 할라피뇨(멕시코 고추) 먹기 대회에서도 준우승하는 등 지난 2003년부터 삶은 계란,햄버거, 피자, 바닷가재를 비롯해 60개 이상의 각종 먹기대회에서 우승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