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요즘 일본에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의 올 여름 평균 기온은 기상 관측 113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지난 7월 중순 장마가 끝난 뒤 시작된 불볕 더위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교 지역의 경우 50일 넘게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열사병으로 숨진 사람이 벌써 5백 명을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4명 가운데 3명 꼴로 70세 이상 고령자였고 전체 사망자의 80% 이상은 실내에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 폭염은 그해 겨울 폭설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일본 주민들은 이래저래 걱정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