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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늘 새벽 중국을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계자 김정은이 동행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늘 새벽 전용열차편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오늘 새벽 방중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면서 정확한 행선지와 방중 목적에 대해서는 파악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월 3일부터 나흘 동안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정부는 김 위원장이 다음달 초로 예정된 북한 노동당 대표자 회의를 앞두고 권력 승계에 대한 승인을 받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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