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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장관 딸을 위한 맞춤형 특별시험"

최남일

입력 : 2010.09.08 14:59


행정안전부의 외교부에 대한 특별감사결과 발표는 가히 충격적이다. 장관 딸을 뽑기위한 심사위원 내정, 접수기간 연장, 자격요건 바꾸기….

일반 중소기업도 감히 생각하지 못할 대단한 수법들…. 이 정도면 이건 한 나라의 정부기관이 아니라 구멍가게 수준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까 싶다.

장관 딸 이외에 외교부 고위층 자녀 7명을 더 조사 하고 있다고 하는데, 며칠 전 문제가 처음 불거졌을때 유명환 장관이 너무도 당당하게 문제가 없다고 말했던 것도 외교부 안에는 이런 행위가 만연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