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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바다에서 온 수산물…국내산 맞죠?

입력 : 2010.09.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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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추석 준비야? 하고 넋 놓고 있다 보면 금방 눈앞에 와 있습니다!

지금부터 꼼꼼히 챙겨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지인들에게 보내는 선물 자 여기 바다의 향기와 영양을 듬뿍 담은 각종 수산물들 보세요.

아주 화려합니다.

이거 국내산 맞죠?

제가 국내산에  아주 민감하거든요?

[홍인선/유통전문가 : 네. 모두 각각의 대표 유명산지에서 수확한 자연산이고요. 먼저 굴비는 추자도 제주도에서 잡아 올려 3년 묵은 천일염으로 염장해 뒷맛이 쓰지 않고 감칠맛과 고소함이 진합니다. 이 김은 선유도와 무안, 개야도의 자연 그대로 보존된 청정갯벌에서 엄선한 김으로 원초 그대로의 향과 맛이 뛰어납니다. 마지막으로 이 멸치는 샤랑도에서 왔는데요. 잡자마자 바로 삶아 말려 형태가 온전하고 고소한 맛이 진합니다.]

사랑도 저한테 고백하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

그럼 모두 품질은 인정할만하니까 가격만 잘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전문가 : 네, 현재 굴비선물세트는 10마리에 95,000원, 갈치선물세트  2kg 149,000원, 김선물세트 266g 35,000원, 멸치선물세트 860g 54,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선물은 정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좋은 걸로 잘 골라야 받는 사람에게 그 마음이 잘 전달되잖아요?

아까 간접적으로 마음 전달하신 거 잘 받을께요?

굴비, 김, 멸치 너무 많아서 뭐가 어디에 좋은 건지 힘드네요.

[신영호/한의사 : 네 굴비는 조기를 말린 거죠. 그런데 조기가 왜 조기인지 아세요?]

글쎄요, 늘 어려운 질문만 제게 주시는군요?

[한의사 : 네, 알고 보면 쉬운데요. 기운이 돕는다는 뜻으로 조기라고 합니다. 예부터 신장결석이나 오래된 임질에 약으로 써 온 조기는 남성의 기를 보충한다고 했는데요. 굴비에는 조기보다 단백질이 두 배 칼슘은 3배, 철분은 5배나 풍부합니다. 또 이 멸치와 김은 성인병 예방에 좋은 알긴산과 타우린이 풍부합니다.]

역시 영양에 있어서는 바다에서 온 수산물들이 최고예요!

그럼 굴비가 그렇게 몸에 좋다하니 명절 분위기를 미리 살려 맛있는 요리 만들어 봅니다!

<오색 굴비찜 만들기>

1. 굴비는 쌀드물에 씻어서 비린내와 짠맛을 제거한다.

2. 굴비의 지느러미와 비늘을 제거하고 젓가락을 이용해 내장을 제거한다.

3. 찜기 바닥에 양파와 생강을 깔고 굴비를 올려서 15분 정도 쪄준다.

4. 찐 굴비 위에 썬 고추, 지단, 볶은 표고버섯을 보기 좋게 올린다.

(박지은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