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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밤새 교통사고·차량화재 잇따라

입력 : 2010.09.04 11:21


3일 오후 10시35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3동 주민 센터 앞 사거리에서 서초역 방향으로 달리던 9100번 좌석버스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좌석버스 운전사 안모(46)씨와 승객 등 14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좌석버스가 앞 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일 오전 1시20분께 서초구 반포동 반포대교 사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김모(48)씨의 타우너 승합차에서 불이 나 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오전 3시45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교회 앞에 주차돼 있던 에쿠스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퓨즈박스 배선이 합선됐거나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