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해외시장동향]美지표호조로 안정된 투자심리..고용지표가 향후변수

입력 : 2010.09.03 08:53


함경이 한맥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

○뉴욕증시

오늘 아침 마감한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것이 주 원인으로 판단된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한데 이어 이어 소매, 주택 지표 역시 예상을 상회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 일부를 완화시키는 모습이다. 이에 투자심리가 강화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금요일 발표될 고용지표 경계감으로 매수세는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외환시장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면서 미달러화가 소폭이지만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1.28달러선에 안착한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큰 움직임은 없었던 반면 파운드화는 영국지쵸 실망감에 달러화 대비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품시장

전일 미국 주택판매와 고용지표의 뜻박의 호재가 상품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금가격은 비농업분야 취업자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면서 $9.9의 적은폭의 레인지 상에서 거래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주택판매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고용지표 악화 전망을 앞두고 상승폭이 제한된 모습이다.

유가는 멕시코만 해상 석유 시추시설 폭발로, 해당 지역 원유공급 차질이 예상되면서 유가가 상승했다. 미국 정부의 멕시코만 연안굴착사업 중지 입장이 강화될 것으로 풀이되며, 한동안 유가를 지지할 전망이다. 미결제주택판매의 예상을 뛰어넘는 전월대비 5.2% 상승으로 경기둔화우려가 감소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국내장 전망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775.73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표 호조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2% 넘게 급등한 데 힘입은 모습이다.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조금 하회한다고 하더라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요점이 경기회복 기대로 바뀌고 주식시장 내부의 종목별 흐름에도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 [프리미엄 투자전략]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하는 업종 · 종목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