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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서울지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잠수교에 나가있는 중계차입니다.
권영인 기자! (네, 잠수교에 나와있습니다.) 잠수교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태풍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서울은 오전부터 비가 그쳤습니다.
바람도 많이 잦아 들었고 먹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간간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오늘(2일) 새벽 순간 초속 20m가 넘는 강풍 탓에 도로 위로 쓰러졌던 가로수들은 오전 복구작업을 통해 대부분 정리됐습니다.
오전 내내 극심했던 서울시내 도로 정체도 많이 풀렸습니다.
올림픽대로 암사동 부근에서 부분 통제됐던 구간은 조금 전 통제가 풀렸습니다.
때문에 현재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 가운데 가장 정체가 심했던 올림픽대로 상황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오전에 전면 통제됐던 삼청동길과 이태원로 녹사평과 삼각지 양방향도 모두 통행 제한이 풀렸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내 일부 구간에서는 태풍 여파로 인한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왕산길 사직로와 북악삼거리 사이는 여전히 양방향 모두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가 이면도로 등 아직도 복구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곳들이 많아 차량 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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