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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데일리]9월 상승모멘텀은 '중국'...차이나플레이에 주목

입력 : 2010.09.02 09:08


증권사데일리-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어제 중국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에서 발표된 제조업지표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증권사마다 '중국'이라는 단어를 빼놓지 않고 있다.

중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국내증시도 거래량 증가하면 1800돌파 가능

IBK투자증권에서는 '중국, '난 잘 하고 있거든'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내놓았다. 중국 제조업 PMI 호조 원인을 보면 실물경기 호전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4분기 수요기대가 여전히 유효하고 원활한 제고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중국 경제의 연착륙과 시험자산 선호 충분 조건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국내주식시장의 경우 모멘텀이 쌓이고 거래가 증가하면 1,800P 돌파가 가능하다며 매수 스텐스 유지를 권고했다.

중국정부 정책유연성 발휘…철강·자동차·화학·IT 순으로 관심을

대신증권에서는 '베이징의 생각을 읽는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정부의 정책 유연성을 발휘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부동산 긴축 기조는 유지될 것이지만 대안 공공주택투자, 금융기조 완화 가능성이 높다고 보였으며 아직 소비가 투자를 대체하긴 역부족이라는 판단을 했다. 4분기 중국경기선행지수 반전 국면이기 때문에 철강, 자동차, 화학, IT 순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9월 증시 상승모멘텀은 '중국'…중국관련주에 주목해야

동양종금증권에서는 '시장의 시선이 옮겨 가는 곳을 보라'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9월 첫 거래일 상승 모멘텀은 중국이라며 제조업에서 중국 연착륙 가능성 보인다고 판단했다. 유동성 실물 모두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경우 호재에 대한 반응이 탄력적인 모습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중국과의 상관관계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SK에너지,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한화, 두산인프라, 풍산 등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증권사 추천주

"현대중공업, 성장엔진은 살아있다"

SK증권에서는 현대중공업에 대해 '성장엔진은 살아있다'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 36만원, 적극매수를 권했다. 투자포인트로는 발전 에너지분야 중심의 사업 중심 이동으로 글로벌 동종업체대비 가격 메리트가 충분하다는 점과 비조선부문의 성장, 외형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 조선업체와의 차별화양상은 심화될 것이라는 점을 꼽았다.

아시아나, 실적둔화 우려에 따른 주가하락은 매수기회

삼성증권에서는 아시아항공에 대한 리포트를 통해 '예상대로 견조한 화물, 여객 수요'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방문결과와 코멘트를 보면 화물 수요둔화 우려는 과장되었다고 판단했다. 경기 및 IT전망 토대로 9월부터 성수기 진입하며 하반기 공급능력 하락 감안시 하방경직 강화될 것이라고 보았다. 여객의 경우 국제애격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공급확대 방안이 미비한 점은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보았다. 실적둔화우려에 따른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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