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서울·경기 등 등교 초·중 2시간 연기…고교는 정상

최우철

입력 : 2010.09.02 08:20

동영상

<앵커>

이번에는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연결해 태풍의 대비상황 그리고 피해상황 알아봅니다.

최우철 기자! (네,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에 나와있습니다.) 학교 등교시간 연기부터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조금 전인 6시 50분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고등학교를 제외한 유치원과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교 시간을 2시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유치원생과 초·중학생은 9시에서 2시간 연기된 11시까지 등교를 하면 됩니다.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 곳곳이 통제돼 등굣길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등교 연기 지침을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 교육청에 전파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도 태풍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책본부 방침대로 초·중학교 등교시간을 2시간 연기하고, 서울지역 유치원은 모두 휴원을 지시했습니다.

서울 교육청은 고등학교 등교시간 연기 여부는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조금 전인 7시 곽노현 교육감 주재로 긴급 재난대책 회의를 열고, 휴교령을 내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곳 재난안전 대책본부와 서울시교육청 등 당국엔 아침 등굣길 태풍 피해를 우려한 학부모들의 전화 문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고등학교를 제외한 유치원,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교 시간을 9시에서 11시로 2시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