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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계 100대 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지난 2003년부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데요.
그 기반을 바탕으로 정보기술 국제기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창립총회가 오는 6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는 정보기술을 활용한 행정을 공유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발족하는 국제 기구인데요.
협의체 창립을 제안한 서울시는 바르셀로나와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50여 개 도시와 2년여 간 준비한 끝에 이를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송정희/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 전자정부가 대시민 서비스를 어떻게 가는게 좋다는 것에 대한 표준이나 기본 방향이 협의가 될 것으로 보임.]
세계 50여 개 도시의 시장과 대표단 등 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창립총회는 유엔경제사회국 산하 유엔거버넌스센터가 공식 후원을 하게 됩니다.
워싱턴 부르킹스연구소의 대럴 앰 웨스트 부소장이 '세계도시 전자정부의 나눔과 번영'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고 7개 도시 대표단이 선진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자정부 협의체 창립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행사장에서 현장 등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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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사산과 외사산을 연결하는 산책로의 명칭이 '서울둘레길'로 정해졌습니다.
내사산과 외사산은 서울을 안팎으로 지키는 1, 2차 방어선입니다.
내사산은 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을 외사산은 용마산, 관악산, 덕양산을 지칭하는데요.
서울시는 오는 2014년까지 내사산 길 20㎞ 구간은 서울성곽과 연계한 역사문화 탐방로로 꾸미고 외사산 트레킹길 182㎞ 구간은 자연생태 탐방로로 정비할 예정입니다.
서울둘레길 가운데 시가지로 단절된 구간은 차선을 축소해 보행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주변에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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