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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자신이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준 중소기업으로부터 수십억 원의 은행 대출금을 이체받아 가로챈 혐의로 신용 보증기금 직원 서른 두 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은행 대출금 상환을 앞둔 기업체를 상대로 전산에 문제가 있다며 자신의 계좌로 대출금을 임시 이체하도록 유도해,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6개 업체로부터 18차례에 걸처 모두 38억여 원을 이체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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