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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교통정체로 차량 1만 여대가 9일 동안 갇혀있었던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또 다시 대규모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베이징과 티베트를 잇는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도로공사로 인해 이 구간에서는 나흘 전에도 차량 1만여대가 갇혀 있었는데요.
도로에 대형차 진입을 막으면서 겨우 풀렸던 정체가 나흘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공사는 2주 뒤에나 끝날 예정이어서 정체가 언제 풀릴지 알 수 없습니다.
중국에서는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차량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도로 사정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대도시 주변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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