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일본인 314명 설문조사 결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30일 "일본 신세대를 대상으로 역사의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9%가 일본군 종군 위안부 문제를 잘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가 대학생 문화창조 동아리 '생존경쟁'과 함께 20~30대 일본인 유학생과 관광객 314명을 설문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고 "이는 일본의 역사 왜곡이 아직도 심각함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설문조사 결과 '100년 전, 일본이 한국을 강제 점령했던 사실을 아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대다수인 84.4%가 안다고 답했으나 한국의 해방 연도를 묻는 항목에는 45.9%만이 정답을 맞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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