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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크레인 끊어져…근로자 4명 추락 사망

김승필

입력 : 2010.08.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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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14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면 신축 상가 건물 5층에서 크레인에 탑승해 유리 부착 작업을 하던 32살 노 모 씨 등 4명이 크레인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바닥으로 추락해 현장에서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에 사람 4명과 대형 유리가 실리면서 바스켓 밑 볼트와 와이어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