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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출발]"정부, 부동산긴축 우려감에 증시 조정폭 확대 전망"

입력 : 2010.08.26 10:51


■ 중국증시 : 성연주 대신증권 스트래티지스트

부동산규제 정책 재차 증시에 부정적이나 하반기 정책완화가 예상된다. 24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세수시스템(증치세, 영업세등) 개혁을 실시할 계획이며, 그중 부동산보유세 개혁도 연구중이라고 밝히면서 부동산 긴축이슈가 다시 불거졌다.

또한 건설은행이 중국은행에 이어 전국적으로 제 3주택구매시 대출을 중단했고, 농업은행은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대출을 이달 말까지 중단키로 했다고 알려진 것도 최근 중국증시 조정의 원인이다. 그러나 부동산보유세가 2년내에 실시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최근 부동산가격이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고 경기둔화우려가 시장에 불안심리로 작용하고 있는만큼 하반기에 정부 부동산정책은 다고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실시를 하더라고 3주택구매에 한정하는등 제한적으로 실시하여 부동산경기의 급격한 둔화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어제 발표된 7월 선행지수가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발표됐고, 정부의 부동산긴축 우려감으로 증시의 조정폭이 확대됐다. 그러나 내일 시가총액 1위인 페트로차이나와 공상은행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고, 다음주 9월 1일 발표하는 8월 PMI지수 예상치는 51.6으로 전월 51.2를 다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추절, 국경절 연휴를 앞둔 수요증가가 증시의 반등시도를 가져다 줄 것으로 판단된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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