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증상을 보인 환자가 병원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함평에 거주하는 고모(61)씨가 복통, 설사 등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상으로 광주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중 지난 22일 사망했다.
이번 사망환자는 평상시 간질환, 당뇨 등의 질환을 갖고 있었으며 고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종 검사 결과는 오는 27일께 나올 예정이다.
한편 올 들어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는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3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함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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