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ON CNBC
지난주에 대형 M&A가 속속 발표됐습니다. 호주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은 캐나다의 대형 비료회사인 포타쉬를 인수한다고 나섰고 세계 최대 반도체 칩 메이커 인텔은 보안소프트웨어사인 맥아피를 사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서 상당수 M&A 가 있었는데 지난주 M&A 총 규모가 무려 900억달러에 육박해습니다. 난해 11월 이후 최대 규몬데요. 현금방석위에 앉아있는 기업들이 하반기록 갈 수록 M&A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과연 어떤 섹터를 눈여겨 보고 있을까요? 확인하시죠.
[CNBC 주요내용]
<앵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랭크, 지금 M&A 환경이 어떠한가요?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프랭크 아퀼라 / 설리반 & 크롬웰>
지금 바깥날씨처럼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보통 8월은 피하는 달입니다. M&A에 있어서 가장 조용한 달이죠. 4월쯤에나 보이는 M&A 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왜 이러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냐는 겁니다. 굉장히 바쁜 가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왜 지금껏 바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세요?
<프랭크 아퀼라 / 설리반 & 크롬>
어느 정도는 그리스와 유럽에 대한 불확실성이 작용했겠지요. 사람들도 지금의 회복세가 그다지 견고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리세션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회사들이 이렇게 계속 현금방석을 쌓아두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무언가를 하기는 해야되요.
<앵커>
주주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탐, 당신은 어떤가요? 어떤 섹터가 M&A에 가장 가까워 졌다고 생각하세요?
<탐 / Wall Street Access>
저도 동의합니다. 아직 언급이 되지 않았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업의 이사회에 자신감이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주간 600억달러의 딜이 언급되었습니다.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은 다이너지에 베팅을 했고 포타쉬와 같은 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의 낙관주의가 그동안 부족했습니다.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낮은 금리를 누렸는데 이제 이사회는 터널을 빠져나온 것처럼 보입니다. 저희 회사는 3개의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보험과 에너지, 그리고 테크놀로지 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 3개 분야가 앞으로 M&A로 인해 꽤 바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앵커>
의료보험은 강요당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요? 다시 말하면 회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 서로 뭉치지 않을까요? 전반적인 업계에 미치는 압력때문에요.
<탐 / Wall Street Access>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안은 업계에 매우 큰 비용을 치루게 합니다. 작은 기업들은 이 비용을 쉽게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가지 인수합병을 보게 될텐데 대표적으로 3개를 꼽자면 센틴(CNC), 커벤트리, 모닐라(MOH) 를 보고 있습니다. 이 세개 모두 더 큰 딜과도 잘 어울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3개 섹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앵커>
프랭크, 이 모든 것의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재무제표상의 넘치는 현금 이외에도 가을에 있을 M&A를 이끄는 힘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프랭크 아퀼라 / 설리반 & 크롬>
여러 개가 있을텐데 그 중 하나는 세계화 입니다. 세계화의 추세가 계속 되어 오다가 최근 약간의 방해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계속될 것입니다. 둘째로는 회사들이 지속적으로 매출은 달성을 못하고 이익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출을 줄인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쥐어짜낼 비용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는데, 지금처럼 저성장의 환경에 놓여있다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시겠어요? 자생적 성장이 불가능하다면 인수합병을 통해서 몸집을 불려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성장의 요소라고 봅니다. 특히나 의료보험 분야에 대해서 말하자면 모두 한꺼번에 와야 하는데, 특허만기나 건강보험개혁 등이요.
<앵커>
또한 사람들은 이제 더 오래 살지요. 인구구조가 변화하고 있어요.
통상적으로 원래 8월은 피하는 달 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M&A가 부글부글 끓고 잇는건 우선 기업들의 넘치는 현금때문이겠죠. 그리고 또 한가지로 세계화 추세를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배당이나 고용보다 M&A에 현금을 몽땅 사용하는것은 우려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하는데요. 한편 앞으로의 M&A 유망 섹터로 의료보험과 에너지,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꼽았습니다. 투데이온 씨앤비씨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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