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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업종]아이폰4G '인기 쓰나미'...지금 선취매하면 좋은 IT주는?

입력 : 2010.08.20 14:12


■ 특징업종 : IT/이종민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

IT의 전기전자 부품의 시장의 센티멘트가 좋지않다. IT의 사이클에 따라 실적의 하향추세를 보일것을 주가가 선반영하기 때문이다. 당장의 하반기 실적이 어떻게 될지도 이슈가 되어 당장 숫자로 보여지는 결과가 없어 센티멘트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3분기까지는 계절의 성수기이기에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지만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기에 어쩔수 없는 실적 하락이 올 것으로 본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실적측면에서 상향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본다. IT는 내년 업황에 따라 상황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본다.  3분기 모멘텀이 크지 않기에 주가의 반등은 크지 않을 것이지만 수요가 어떻게 살아나느냐에 초점을 맞춰 선취매 할 수 있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LED 조명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시장 상황

스마트 TV는 시장이 언제부터 본격화되느냐가 이슈이다. 스마트 TV가 인터넷과 연결되어 TV와 네트워크화 되고 스마트폰 처럼 앱스토어가 반영된다면 이것은 시장의 성장과 연결된다. 단기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기 쉽지않겠지만 내년이후 시장이 성숙되면 이것은 TV 시장의 촉매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스마트폰의 경우 주된 시장은 북미시장인데 여기서 삼성과 LG의 마켓쉐어는 10%아래이다. 삼성전자의 하드웨어는 애플에 뒤지지 않는다. 이를 어떻게 시장에 어필하는가가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 올해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 애플의 장점을 어떻게 삼성이 헤쳐 나가는냐가 이슈가 될 것 같다. 마켓쉐어는 중장기적으로 늘려갈 수있는 잠재력을 확보한 것으로 본다.

○IT업체들의 업황

세트업체의 시장확대를 위해서는 가격하락이 필수적인데 IT 업체는 가격 조정폭이 빠르고 강하다. 이것이 세트업체의 마진율하락으로 작용하면 부품 업체의 가격인하압력이 커진다. 따라서 업체별로 원가절감능력과 경쟁력에 따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본다.

매크로 측면에서는 유럽발 더블딥과 미국/중국 등 경기의 불확실성에 의해 IT 주가가 조정받는 상황이 올 수 있어 빅사이클이 이연될 수는 있지만 없어질 수는 없다. 따라서 돌아오는 기업의 PC교체 수요나 TV 수요는 기업의 매출을 키우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본다. 또한 환율이 큰 폭으로 변동하지만 않는다면 매출에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본다.

한국 IT업체들은 다른 나라보다 경쟁력이 뛰어난 상황이다. 또한 삼성과 하이닉스는 수급에 의해 영향을 받는 상황이 아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입지를 구축한 상황이다. 치킨게임의 막바지에 와 있다.

○아이폰 4G '인기 쓰나미'…선취매하면 좋을 종목

아이폰 4G가 나왔을 때 관련 부품주들의 주가에 수혜가 선반영 되었다. 아이폰 4G의 매출이 예상보다 서프라이즈라면 주가가 상향되겠다. 이때 관심을 가져볼 기업으로는 삼성전자(메모리), LGD(디스플레이), LG이노텍(카메라모듈), 삼성SDI(전지), 삼성전기(MLCC, BGA), 인터플렉스(연성PCB), 아모텍(바리스터)의 수혜가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