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8뉴스>
<앵커>
중국에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피해지역에 또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국이 물난리에 시달린 지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오늘(18일)의 세계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고립된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구조대원이 로프에 매달린 채 거센 황톳물을 필사적으로 건넙니다.
간쑤성과 쓰촨성 등 중국 서부 지역에 한달 넘게 홍수가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 섰습니다.
산사태로 1천 2백여 명이 숨진 저우취현에는 또다시 비가 시작돼 이번 주 내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중국에는 올들어 지난 98년 이후 가장 많은 비가 내린데다 강수 시기도 지난달과 이달에 집중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에 멈춰 선 순찰차에 벌떼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벌통 60개를 실은 트럭이 사고를 내면서 벌통 밖으로 몰려 나온 벌떼가 순찰차를 포위했습니다.
차에 갇힌 경찰관은 구조대가 벌떼를 쫓고 나서야 밖으로 나왔습니다.
[브랜든 젠킨스/웨이크카운티 경찰 : 차 안에도 벌 몇 마리가 있어서 내쫓느라고 혼났습니다.]
--
팔레스타인 남자 한 명이 장난감 총과 흉기를 들고 이스라엘 주재 터키 대사관에 들어가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영사 부부를 인질로 잡고 터키 망명을 요구하던 인질범은 대사관 경비의 총을 맞고 7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자는 2006년에도 영국 대사관에 침입해 망명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편집 : 염석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