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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여러분 게임 좋아하시죠? 게임이 단순히 즐기는 차원을 넘어 교육과 건강, 그리고 공익 같은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하대석 기자가 이 기능성 게임의 세계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초등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컴퓨터 게임을 즐깁니다.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알아야만 아이템을 얻고 적을 무찌를 수 있도록 개발된 학습용 게임입니다.
13개 시범 학교의 수업에 활용해본 결과,
[원은석/콘텐츠경영연구소 부장 : G러닝 수업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가 중하위권 학생들에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성적 성취도가 상위권 학생에 비해 좀더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나는 경향들이 많이 있고요.]
운동 기구와 게임을 결합한 건강 증진용 게임도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임효택(7)/서울 대림동 : 힘든데 계속 하게 돼요. (왜요?) 재밌어서요.]
컴퓨터 게임과 자전거의 기능을 결합한 기기입니다.
이렇게 페달을 돌려야만 마우스가 작동하기 때문에 운동 효과와 함께 지나친 컴퓨터 사용을 자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엔 게이머가 유엔 활동가가 돼 구호 활동을 하는 '공익 게임', 부상자 응급처치를 체험하는 '의료 게임' 등 게임의 응용 분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최고 몰입상태를 유도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 4천억 원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성 게임 산업은 차세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원식, 김세경, 영상편집 : 조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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