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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휴대전화를 몰래 훔친 혐의로 23살 박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훔친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중국동포 33살 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2007년부터 서울과 경기도 일대 빈집과 사우나를 돌아다니며 44차례에 걸쳐 최신형 휴대전화 2백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동포 신씨는 박씨 등을 통해 휴대전화 7백여대를 구입한 뒤 보따리상을 거쳐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 등은 절도 혐의로 이달 초까지 복역하다가 출소한지 하루만에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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