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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여객기 번개맞고 세 동강…1명 사망

정유미

입력 : 2010.08.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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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콜롬비아에서 여객기가 번개를 맞고 불시착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여객기는 부서져 세 동강이 났지만 탑승자 1명을 제외하고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으로 어제(16일) 새벽 1시 50분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출발해 산 안드레스섬 공항에 착륙 예정이던 여객기가 착륙 직전 번개를 맞았습니다.

여객기는 활주로에 동체 착륙했고 다행히 동체에 불이 붙진 않았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등 131명이 타고 있었는데 65살 여성 1명만 숨지고 나머지는 부상을 입는데 그쳤습니다.

경찰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비행기를 활주로에 착륙시킨 조종사 덕분에 대형 참사를 면했다고 전했습니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자동차들의 세계일주 대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됐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우리나라와 호주, 독일, 스위스팀은 앞으로 80일 동안 베를린과 상하이 등을 거쳐 11월 말 유엔 기후회의가 열리는 멕시코 칸쿤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대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타이완 동물원의 숫사자와 암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거 두 마리입니다.

어릴 때부터 유독 사이가 좋았던 사자와 호랑이가  3년 전부터 짝짓기를 시작해  처음 낳은 새끼입니다.

그러나 타이완에서는 동물의 이종교배 자체가 불법이여서 동물원 주인이 벌금 180여만원을 물어야 할 위기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