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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경주용 트럭, 관중 덮쳐 8명 사망

정유미

입력 : 2010.08.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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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한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경주용 차가 관람석을 덮쳐 8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를 낸 경주용 차가 완전히 뒤집혀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그젯(14일)밤 캘리포니아주 사막에서 열린 오프로드 자동차 대회 도중 경주용 트럭이 점프를 했다가 관중 위로 떨어졌습니다.

관중 8명이 숨지고 12명이 크게 다쳤는데 운전자는 멀쩡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자동차가 장애물이 놓인 비포장도로를 빠른 속도로 달리는 위험한 경기인데도 관중 대부분이 별다른 장치 없이 트랙에서 불과 3m 떨어져 경기를 보는 등 안전규정이 허술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베네수엘라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세계 여자야구 월드컵 경기 도중 선수가 총에 맞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수도 카라카스의 군기지 경기장에서  네덜란드와 경기를 하던   홍콩의 3루수 줘관얼 선수가 종아리에 총탄 1발을 맞은 겁니다.

홍콩팀은 바로 철수를 선언했고 주최측은 일단 남은 경기를 중부 마라카이로 옮겨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뉴욕 번화가 타임스 스퀘어에서 수백쌍의 연인이 단체로 입맞춤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종전 당시 화제를 모았던 '수병의 키스' 사진을 재연하는 행사입니다.

미국의 한 민간단체가 종전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뉴욕시가 미리 설치한 기념 조각상 주변에서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