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벨 전략-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지수는 1700선 부근이면 매수하기에 매력적이라고 본다. 따라서 지금의 지수대에서 주식을 매수했다면 지수가 1700선을 깨지 않는다면 싸게 산 주식을 굳이 팔 필요가 없어 보인다.
이런 부분은 미국시장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본다. 최근의 특징은 미국은 많이 빠졌지만 한국시장은 빠져서 시작하면 항상 올라오는 시점을 보인다. 결론적으로 몇일동안은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조금 더 돌아가서 지수를 놓고 보면 6월의 고점이나 지금의 고점은 별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현재 지수대를 놓고만 보았을 때 지수의 변동성은 아래보다 위가 열려있다고 본다.
종목별로 본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어쩡쩡한 가격보다 전고점에 있는 종목과 지금 많이 빠진 종목이 지금의 투자대안이라고 본다. 지금 조정을 받고 있는 종목보다 이미 조정을 받았던 종목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보다 쉽게 말하면 박스권 중간에 있는 종목보다는 박스권 하향이탈했거나 상향이탈한 두종목이 대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장의 답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상품시장이든 환율도 오락가락하고 있고 일희일비하고 있다.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펀더멘털이 주가를 결정하겠지만 지금은 주가의 흐름이 결국 경제와 주가의 펀더멘털 결정하려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아무렇지도 않은데 주가가 오르면 경제가 좋아지거나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처럼 시장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을 때 기회가 왔었다는 과거사례를 보면 지금 많이 빠진, 한달전에 촉망받았던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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