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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쏟아진 9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경인고속도로 경인 2지하차도와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부근 개화 6관문 구간이 물에 잠겨 13일 새벽 한 때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13일 새벽 두 곳에서 순간적으로 물이 차 잠시 교통 통제가 이뤄졌지만 지금은 차량 통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서구에서 40여 세대가 물에 잠겨 일부 세대가 대피했고, 양천구와 영등포구에서도 각각 10여 건, 영등포에서는 5건의 침수 피해가 보고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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