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신민아, 풋풋한 커플 연기 화제만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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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이승기-신민아씨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었는데요.

방송이 나간 이후 두 사람의 풋풋한 커플 연기에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풋풋한 커플 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신민아 씨!

극중 이승기 씨가 우연히 구미호 신민아 씨를 봉인에서 풀려나게 하며 두 사람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는 시작됩니다.

소를 사달라며 이승기 씨만 졸졸 쫓아다니는 구미호 신민아 씨!

처음 먹어본 탄산음료에 푹 빠지는 등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신민아 씨가 진짜 구미호임을 알아챈 이승기 씨는 어떻게든 도망치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실패하는 과정에서 웃음를 자아내죠.

또 두 사람은 1회부터 '구슬 키스'를 선보이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박수진 씨와의 삼각러브라인까지 그려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인데요.

올 하반기 최고의 커플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