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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08.11 21:11|수정 : 2010.08.11 21:11
<8뉴스>
권력의 중심을 향하는 수사가 용두사미식으로 끝나는 걸 한 두 번 본 건 아니지만 이번에도 역시 맥이 빠집니다.
그렇다면 이런 민간인 사찰을 단지 3급 공무원이 주도했다는 건지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파괴되서 수사를 못했다는 설명은 더 궁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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