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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 당국에 의해 나포돼 나흘째 조사를 받고 있는 대승호와 우리 선원들의, 조기 송환을 촉구하는 대북 전통문을 발송했습니다.
통일부는 "11일 오전 10시 경의선 군통신선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국제법과 관례, 인도적 차원에서 대승호와 우리 선원들의 조기 송환을 촉구하는 대북 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측이 일단 전통문을 수령해 갔다"며 "그러나 북측은 현재까지 대승호 나포 여부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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