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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기준금리동결 기대감에 오랜만에 강한 랠리 펼쳐

입력 : 2010.08.11 16:38


반승철 신한금융투자 채권운용역  트레이더

전일 아시아증시 급락과 FOMC에서 경기둔화를 인정하고 양적완화를 재시행하는쪽으로 결론이 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대두되면서 채권시장은 강세출발하였다.

내일 금통위를 앞두고 글로벌리 경기둔화 우려가 대두되자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이 어려울수 있다는 인식과 그렇다면 다음 금리인상은 10월이후가 될거라는 예상들이 득세하면서 채권시장은 간만에 강한 랠리를 펼쳤다.수급쪽에서는 외국인은행의 매수세와 증권의 매도세가 팽팽히 맞서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재료 및 시장움직임이 안전자산 선호로 돌면서 증권은 숏커버성 매수도 장막판에는 유입되는 모습이었다.국채선물 29틱 상승한 111.11포인트로 마감하였다.

○해외재료들이 어떤 영향을 미쳤나?

최근들어 G2 국가의 펀드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미국은 그동안의 경기지표부진에 대해 양적완화라는 FOMC결정으로 경기둔화를 인정하는 모습이다. 미국채금리의 급락과 위험자산인 주식과 상품시장의 조정이 그반증이라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중국의 경우에도 내수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시장의 심리는 안전자산선호로 급격히 선회하는 모습이었다. 일단 금통위 경계감보다는 해외발 호재를 일단 충분히 반영한 레벨에서 금통위를 맞이하겠다는 심리가 엿보이는 장이다.

○수급대결도 '팽팽'

외국인 은행의 엄청난 매수세에 증권쪽 매도플레이가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외인수급의 탄탄함에 은행이 가세하고 펀드멘탈마저도 증권매도세에 불리하게 작용하면서 시장움직임은 증권의 숏커버를 강요하는 모습이었다 아직 숏커버가 다 나오지 않아서 한은의 금리인상이 아니라면 증권쪽 매도플레이는 버티기 힘들수도 있을것 같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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