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5시30분께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김모(47)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순찰하던 경비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비원은 경찰에서 "순찰하는데 이 아파트 2층에 사는 남자가 화단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의 증언과 이 아파트 14층에서 김씨의 신발이 발견된 정황에 따라 자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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