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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손님이 닭 튀김 안준다며 점원폭행

정유미

입력 : 2010.08.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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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20대 여성이 닭 튀김 때문에 점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CCTV에 잡혔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잡니다.



<기자>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패스트푸드점에 아침 일찍 여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점원과 대화가 길어진다 싶더니 차에서 내려 갑자기 점원을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닭 튀김을 먹고 싶었는데 점원이 아침 메뉴로는 닭 튀김이 안된다고 하자 화를 내며 때린 것이었습니다.

점원들이 창문을 잠그자 병을 던져 유리창까지 깨뜨렸습니다.

이 여성은 결국 경찰에 체포돼 법원에서 징역 60일에 보호관찰 3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승객과 말다툼을 벌인 뒤 화를 참지 못하고 비행기에서 탈출한 승무원이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주인공은 미국 제트블루 항공 소속의 38살 슬레이터.

비행기 착륙 무렵 승무원의 말을 듣지 않고 짐을 꺼내던 한 여성과 실랑이를 벌이다 이 여성이 욕을 하자 기내 방송으로 승객에게 욕을 한 뒤 비상탈출장치로 나가버린 것이었습니다.

슬레이터는 최고 징역 7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 동물보호협회 조사 결과 곰과 코끼리, 사자와 호랑이 등이 중국 서커스단에서 심한 폭행을 당하는 등 학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협회는 서커스단이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물론 대외적으로는 중국의 명예까지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