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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약보합권 등락…1,780선

입력 : 2010.08.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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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이틀째 상승을 보이며 장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지수는 1,780선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연방공개 시장 위원회인 FOMC를 앞두고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이 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개장초 상승세를 이끈 모습이지만 여전히 시장은 경계감과 고점 부담이 강하게 형성되면서 상승 움직임은 제한적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수급 주체들이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약세 전환했습니다.

그 이후 현재까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코스닥 지수도 개인 매수에 힘입어서 3일 연속의 상승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약세 전환했습니다.

자세한 경제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26P 내린 1,787.91P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9원10전 상승한 1,169원20전 입니다.

코스피 200지수 선물 0.27P 내린 232.92P, 국고채 3년물 기준 금리는 보합권에서 3.92P 입니다. 

기관만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284억 원, 외국인이 59억 원의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상승하면서 장을 시작한 환율은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현재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코스피 지수의 약세와 북한의 해안포 발사 소식에 지정학적인 리스크의 부각, 미국 FOMC를 앞둔 경계감이 환율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뚜렷하게 상승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건설과 비금속 광물업종이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의료정밀과 증권업종이 1% 내외의 약셉니다.

어제에 이어 업종내에서 종목별 움직임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LED관련주의 반등은 오늘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2% 넘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루멘스와 서울반도체등이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업황에 대한 우려감은 지나치다는 의견이 제시가 되고 있져?

오늘 한 증권사에서는 LED TV 재고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이고 9월에 적정 수준으로 회복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9월 이후에도 Tv시장의 성수기 진입등으로 TV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유주가 2011년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사의 의견에 힘입어 상승입니다.

최근 박스권 상단 수준인 정제마진 가격이 계속 유지된다면 2011년까지 정유회사들이 긍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실적대비 주가 수준에 대해 좋게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멘텀이 작용하면서 정유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바지안 광구에서 원유 시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바지안 광구 컨소시엄에 참여한 sk에너지와 GS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주도주가 다소 부진한 가운데 테마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에 이뤄진 내각 개편에서 4대강 사업을 지지하는 인사들이 기용되자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4대강 관련주가 이틀 연속의 급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어제 북한군의 해안포 발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위산업 관련주가 급등을 보이고 있고 통신사들이 연말까지 4조 4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와이브로 관련주도 급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