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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총리직 내정 하루만인 오늘(9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인근에 있는 창성동 별관으로 첫 출근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총리실 직원들로부터 총리실 업무 전반 및 국회 청문회 준비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출근 첫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웃는 모습으로 출근,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에게 "고생이 많다" 고 가볍게 인사를 했습니다.
기자들이 청문회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열심히 공부하겠다. 오늘부터 국정 현안을 착실히 챙겨서 국민이 청문회를 통해 현안 내용에 대해 공감대를 갖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3층 사무실로 옮긴 김 후보자는 박영준 국무차장, 조원동 사무차장, 육동한 국정운영1실장, 김유환 정무실장, 김창영 공보실장 등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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