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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나오미 캠벨, 전범재판소 증인 출석

정유미

입력 : 2010.08.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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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라이베리아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다이아몬드에 대해 증언하기 위해 전범재판소에 출석했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나오미 캠벨이 지난 1997년 남아공에서 찰스 테일러 전 라이베리아 대통령에게 다이아몬드를 받은 사실을 밝히기 위해 전범재판소에 출석했습니다.

캠벨은 테일러과 함께 만찬에 참석한 뒤 호텔방에서 자고 있는데 남자 두 명이 선물이라며 주머니를 건네고 갔고, 그 안에 매우 작고 더러운 돌멩이가 들어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캠벨이 다이아몬드라고 정확히 말은 안했지만, 검찰은 테일러가 반군으로부터 받은 다이아몬드 일부를 캠벨에게 준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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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섬에 위치한 잠보앙가 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5일) 저녁 6시15분쯤 폭탄테러가 일어났습니다.

해리 토머스 미국 대사의 방문을 불과 하루 앞두고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자폭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포함해 모두 2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군 당국은 알 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의 자폭테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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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이 한 달 반 전에 태어난 새끼 피그미 하마를 공개했습니다.

보통 하마와 비슷하지만 훨씬 크기가 작은 피그미 하마는 현재 야생에 3천 마리도 채 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