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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농약이 다량 검출된 중국산 인삼류를 밀반입한 혐의로 47살 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4월 중국 단둥에서 유기비료를 수입하는 것처럼 꾸미고 중국산 홍미삼과 건인삼 등 21톤 가량, 시가 8억 원 어치를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적발된 홍미삼에서는 국내 사용이 금지된 농약인 BHC가 기준치의 20배, 퀸토젠은 4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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